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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to going/exciting - hongkong_Macao

마카오에서 홍콩 가는 방법 by 코타이 워터젯 페리 (타이파 페리 터미널)

by smile2mh 2024. 5. 13.

'그녀'는 마카오 in, 홍콩 out으로 여행을 갔었죠?

마카오에서 반나절 짧고 굵게 놀고 다음날 바로 페리 타고 홍콩으로 넘어갑니다!!!

마카오-홍콩 페리 종류, 티켓 구매, 입국 심사 방법을 알아볼게요.

 

마카오-홍콩 페리 종류

터보젯(TurboJet) 코타이 워터젯(Cotai Water Jet)
마카오 터미널 홍콩 터미널 마카오 터미널 홍콩 터미널
외항 페리 터미널
타이파 페리 터미널
셩완 홍콩 마카오 페리 터미널
침사추이 중국 페리 터미널
타이파 페리 터미널 셩완 홍콩 마카오 페리 터미널

*홍콩 국제공항 ↔ 마카오는 제외함

터보젯이 코타이 워터젯보다 탑승 터미널 선택권이 좀 더 많아요. 마카오 위쪽 섬에 머무른다면 외항 페리 터미널에서 터보젯을 타야 해요.

좌석에 따라 가격이 조금 차이가 있어요. 하지만 뭐 1시간 정도 가는 거라서, 그냥 저렴한 좌석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마카오-홍콩 페리 구매

역시 페리도 쿨룩(Klook), 마이리얼트립, 투어비스 등 해외여행 예약 사이트에서 가격 비교하고 미리 한국에서 원하는 탑승일/탑승시간 선택해서 구매해서 가면 돼요.

 

'그녀'는 타이파 페리 터미널 근처 쉐라톤 호텔에 묵었기 때문에 코타이 워터젯 페리를 선택했어요. 호텔 셔틀버스가 친절하게 타이파 페리 터미널까지 데려다주니까 편하답니다.

2024.04.25 - [Where to going/exciting - hongkong_Macao] - 마카오 공항 타이파 페리 터미널 근처 가성비 숙소 - 쉐라톤 그랜드 마카오

 

마카오 공항 타이파 페리 터미널 근처 가성비 숙소 - 쉐라톤 그랜드 마카오

이번 홍콩 여행에서는 마카오에서 1박을 하고 홍콩에서 페리 타고 넘어가기로 했어요.마카오는 어마무시한 호텔 천국이라 어디를 선택해야 하나 고민했지만,역시 홍콩 들어갈 걸 고려해서 선택

smile2mh.tistory.com

 

타이파 페리 터미널 도착 후 할 일

'그녀'는 코타이 워터젯 페리 티켓을 쿨룩으로 구매해서 갔어요. 쿨룩으로 구매하면 QR코드를 보내주는데 실물 티켓으로 교환해야 해요.

 

그래서 타이파 페리 터미널 도착하면 푸드코트를 지나 위층으로 올라갑니다.

 

직원에서 QR코드 보여주고 실물 티겟으로 교환 고고~

 

타이파 페리 터미널 둘러보기

아침에 일찍 호텔 체크아웃을 한 경우라면 조식을 못 먹을 수 있잖아요? 걱정 노노!!!

 

터미널 들어오는 길에 푸드코드를 이미 봤을 거예요. 가볍게 토스트와 밀크티 한 잔 하면서 페리를 기다리면 돼요.😄

코타이 워터젯 페리 타러 가기

빨간색 안내판 말고 파란색 안내판 입구로 시간 맞춰 들어갑니다. 안에 들어가면 바로 출국심사를 하는데 여권만 보여주면 끝.

(마카오 공항에서 입국할 때 작은 종이 하나 받을 거예요. 버리지 말고 그대로 여권 안에 꼽아 둡니다! 출국심사 시 보는 듯해요.)

 

출국심사하고 나가면 페리 탑승 게이트 안내판을 볼 수 있을 거예요. 탑승 게이트에 가면 직원분이 좌석 지정 스티커 붙여 줍니다.

 

페리 탑승 시간까지 여유롭게 기다리면 되겠죠?

 

코타이 워터젯 페리 탑승

드디어 탑승하러 고고고~

 

일반석도 좌석이 넉넉해서 편하게 갈 수 있어요. 좌석 들어가기 전에 캐리어 놓는 칸도 있으니까 걱정 노노!!

 

입국신고서 작성

한국에서 마카오 들어갈 때는 입국신고서를 작성하지 않았지만, 마카오에서 홍콩 들어갈 때는 입국신고서를 작성해야 해요.

 

도착할 때쯤 직원분이 입국신고서 필요하냐고 물어봅니다. 하나 받아서 차근차근 작성하면 되겠죠?

 

입국신고서 들고 셩완 홍콩 마카오 페리 터미널 도착해서 입국심사하면 끝!

 

참 쉽죠?

 

홍콩/마카오 여행 시 '그녀'의 개인적인 생각은 홍콩 in - 마카오 왕복 - 홍콩 out 보다는 홍콩 in - 마카오 out 또는 마카오 in - 홍콩 out 루트가 좀 더 편할 거 같아요. 마카오 입국심사/출국심사가 좀 더 빠르고 수월한 느낌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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