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tip5 커피 줄이기 프로젝트 - 커피 대용 보리차 크라스탄 오르조 얼마 전 건강검진을 했는데,콜레스테롤 수치가 심각하게 높다는 충격적인 결과를 듣고 곰곰이 생각해 보고 내린 결론은바로 '커피''그녀'의 하루 커피 필수 섭취량은 2잔! 아침에 아이스 라떼 한 잔을 시작으로 점심 먹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을 쭉 들이켜 줘야 일할 맛이 난다는....저녁에 약속 있는 날이면 한 잔 더 추가!! 거기다 크림 라떼를 즐겨 마셔서 백 퍼센트 원인이 확실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커피를 줄일 방법을 찾다가 커피랑 비슷한 맛이 나는 보리차를 보고 바로 주문했답니다. 크라스탄 오르조 (CRASTAN ORZO)바로 이 친구예요.코스트코에도 파는 것 같던데, '그녀'는 코스트코 갈 일이 잘 없어서 인터넷으로 주문했어요. 일단 박스를 꼼꼼히 살펴봅니다."오르조(ORZO)"는 이탈리아.. 2024. 11. 9.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빨간불 노란불 반반 - 이런 실수 하지 말자 1년도 넘게 네스프레소 버츄오 사용하면서 한 번도 본 적이 없던 불이 들어왔어요. 빨간불 노란불 반반(?), 그런데 또 그냥 캡슐 넣고 내리니까 잘 내려가더라고요. 고장은 아닌가? 하면서 캡슐도 살겸 사진을 찍어서 매장을 갔더니 고장은 아니고 디스케일링을 해야 한대요. 유럽에 맞춰 기계 내 석회 제거 때문이라고 하는데.. 안 하면 100개 정도 캡슐 사용 후 작동이 안 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센터에 전화해서 따라 하거나, 인터넷 '디스케일링' 검색하라고 친절하게 안내해 줘서 검색해 봤답니다. 역시 블로그에 엄청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더라고요. 그럼 뭐 해요? 어이없는 뻘짓한 '그녀' 저 같은 실수는 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간단한 설명 및 주의사항 나갑니다!! STEP 1. 디스케일링 전 꼭 '캡슐'.. 2023. 7. 19. 테린이, 테니스 경기 전 이것만 알고 가자 - 테니스 경기 규칙 어디 가서 구력을 얘기할 수 없는 테니스 초보, 일명 ‘테린이’도 실내가 아닌 실외에서 실전으로 테니스 경기를 하고 싶잖아요. 그런데 테니스 룰까지 모르면 자신감이 더 쪼그라들거든요. 그래서 조금이나마 자신감을 갖고 테니스 코드에 입성할 수 있도록 테니스 경기를 해 보기 전 기본적인 테니스 경기 규칙을 알아볼게요. 테니스 코트 및 경기 종류 테니스 경기는 2명의 선수가 경기하는 단식(2명), 4명의 선수가 경기하는 복식 및 혼합 복식 이렇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단식 – 동성 선수 2명, 일대일 경기 복식 – 동성 선수 2명이 한 팀, 4명의 선수가 경기 혼합 복식 – 남녀 1명씩 한 팀, 4명의 선수가 경기 테니스 코트는 위와 같이 생겼어요. 사이드 라인이 2개가 있는데, 바깥쪽 사이드라인은 복.. 2023. 3. 25. 지성 피부 성인 여드름 화이트헤드 관리법 ‘그녀’는 불혹이 다 되어가는 30대임에도 불구하고 30대의 거의 절반 이상을 지긋지긋한 성인 여드름과 싸워야 했어요. 증상을 살펴보면, 큼지막하고 붉게 올라오는 딱 봐도 염증이구나 싶은 그런 여드름이 아니라, 볼에 오돌토돌하게 올라와서 마치 피지가 꽉 차 있는 듯한 그런 형태를 띠고 있었어요. 압출하고 싶은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 압출하면 실같이 흰 피지가 나오는데 끝없이 나와서 심하게 압출하면 붉은 자국이 남아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화이트헤드인지 좁쌀 여드름인지 정의할 수 없는 그런 상태였답니다. 특히, ‘그녀’는 피부 타입을 오해해서 건성인 줄 알고 오일 성분이 듬뿍 들어간 화장품을 사용해서 증상이 더욱 악화되었죠.😱 그래서 진짜 피부과에서 가서 약도 처방 받아서 먹고 스케일링도 하.. 2022. 7. 6. 요즘 대세 이탈리안 에스프레소바 뭐 마시지? 요즘 이렇게 귀엽고 앙증맞은 잔에 나오는 에스프레소가 인기 자나요. 그런데 제가 처음 에스프레소바에 갔을 때 메뉴를 보고 든 생각은 “대체 뭘 마셔야 하지?” 였어요. 아주 친절하게 그림으로 에스프레소 메뉴를 설명해 놓은 곳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있어서 메뉴판 앞에서 1분 이상 서 있었던 경험 한 번쯤 있으실 거예요. 그래서 요즘 대세 이탈리안 에스프레소바에 가면 대표적으로 볼 수 있는 에스프레소 종류를 정리해 보았어요. 1. 카페 에스프레소 (caffè espresso) : 말 그대로 only 에스프레소 (이탈리아 여행 갔을 때 처음에 아무 생각 없이 에스프레소 주문해서 설탕 없이 마셨다가 극강의 쓴맛을 봤었던 아픈 기억이 있어요. 꼭 설탕을 넣어서 드세요!! 또는 처음부터 설탕을 넣어서 제공해 .. 2022. 6. 10.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