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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to going/delicious

강남 호텔 뷔페 끝판왕 - 조선팰리스 콘스탄스 뷔페 주말 디너

by smile2mh 2025. 4. 1.

호텔 뷔페 중에도 맛있기로 유명한 조선팰리스 뷔페를 드디어 방문해 봤어요.

 

조선팰리스 콘스탄스 

주소: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231 24F 콘스탄스

주차: 지하주차장 주차 ( 뷔페 이용 시 주차비 3시간 무료) /

지하 1층 호텔 로비 입구에서 발렛 가능(발렛비: 35,000원)

조선팰리스 호텔은 역삼에 위치해 있어요. 지하에 주차하고, 센터필드 엘리베이터 말고 호텔 엘리베이터를 타세요!!

호텔 엘리베이터 타고 24 내리면 된답니다.

직원분이 식사 중에 주차 등록 도와주시니까 꼭!! 주차 등록하세요~~

 

뷔페 시간 및 가격

주말/휴일은 점심 및 저녁 모두 1부/2부 나눠져 있고, 뷔페 가격도 동일해요. 역시 가격이 후덜덜~ 😱😱

 

뷔페 예약: 조선 팰리스 사이트 / 네이버 / 캐치테이블 예약 가능

예약 및 문의: 02-727-7690

 

📌뷔페 할인 📌

예약 가능 사이트 모두 방문하기: 현재 네이버는 프로모션 할인을 하고 있어요. 네이버 선결제 예약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네요. 캐치테이블도 종종 할인 행사를 하니까, 예약 전 방문해 보세요!!

현대카드 M몰 이용권(한시적) 판매 여부 확인하기:  현대카드 M몰 '고메'에서 포인트 차감 이용권을 판매할 때가 있으니, 방문 전에 확인해 보세요.

'그녀'도 현대카드의 노예가 되어 열심히 포인트를 모은 덕에 M몰에서 50% 포트인 차감 이용권 구매해서 갔답니다.

 

콘스탄스 분위기

층고가 매우 높아서 개방감이 너무 좋더라고요. 속이 ~~~~~ 뚫리는 느낌?

그리고 통창으로 강남 뷰를 한눈에 있답니다.

 

뷔페 섹션 미리보기

들어가는 입구 기준

왼쪽: 회, 초밥, 해산물, 스노우 크랩, 튀김 섹션

중앙: 디저트, 과일, 아이스크림 섹션

오른쪽 코너 돌아 오른쪽: 중식, 양식 섹션

오른쪽 코너 돌아 제일 끝 정면: 양고기, 부채살 스테이크, LA갈비, BBQ 섹션

오른쪽 모너 돌아 왼쪽: 한식, 샐러드, 치즈, 브레드 섹션

공략해야 하는 섹션 형광펜 처리했어요.

 

공략해야 섹션 살펴볼게요~

일단 뷔페 이용 시간 2시간도 아니고, 1시간 50분이에요. 그만큼 뷔페에 진심이신 분들은 전략적으로 먹어야겠죠?

 

첫 번째로 가야 하는 섹션은 들어가는 입구 기준 왼쪽 섹션이에요.

일단 튀김에 먼저 감탄! 튀김이 인기가 많아요. 왜냐?

셰프분이 바로바로 튀겨 줍니다. 따끈따끈한 새우튀김을 먹을 있다니!!!! 

 

여기는 대게 대신 스노우 크랩 있더라고요. 말해 뭐 해요~~ 

 

해산물도 다양하고, 새우회 있어요!!!! 감탄 잡채~~~

 

회랑 초밥도 퀄리티가 너무 좋아요.

다들 조선 팰리스 뷔페 맛있다고 하는지 이해가 가더라고요.

 

소식좌이지만 최대한 종류별로 먹어 보고 싶어서 스노우 크랩 위주로 골고루 조금씩 담아 보았어요.

 

다음으로 부수러 가야 하는 섹션 오른쪽 코너 돌아 제일 끝 정면 섹션이에요.

와우~~ 여기 양갈비는 그 어느 호텔들과 비교에 제일 도톰하더라고요. 양갈비 냄새도 않나고 너무 구워 준답니다.

 

부채살 스테이크와 LA갈비도 베리굿!!! LA갈비는 통으로 놓아서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조명 때문에 영 비주얼이 별로네요.😭 고기들 먹느라 BBQ도 패스할게요~)

 

그리고 음식을 먹고 있으면 직원분이 랍스터구이를 갔다 주더라고요.

 

공략한 섹션으로 웬만큼 배를 채웠다면 나머지 섹션들은 슬렁슬렁 구경하다가 맛보면 되겠죠?

 

'그녀' 중식은 별로 즐기는 편이 아니라서 딤섬만 집중했어요.

 

파스타와 해물짬뽕/짜장면은 주문하면 즉석에서 셰프분이 조리해 준답니다.

 

파스타도 먹고 싶었지만 배불러서 해물짬뽕만 시도해 보았어요. 칼칼하니 느끼함이 ~~~ 내려갑니다.

 

이제 디저트로 마무리할 차례.

그전에 커피/티 메뉴를 직원분에게 주문해야 해요! 저는 조선 브랙퍼스트 티 아이스로 주문했어요.

 

디저트들도 너무 고급진 맛이에요. 특히, 저는 레몬티라미수가 상큼상큼하니 계속 생각나더라고요.

 

무스케이크류도 달지 않고 부드러워서 입에서 살살 녹는답니다.

(아무래도 에프터눈티 세트 있으면 도전해 봐야겠어요.)

 

과일은 무난한 종류들로 채워져 있었어요. 아이스크림도 빠질 수 없겠죠?

 

소식좌인 '그녀'도 1시간 50분이 아쉬울 정도로 만족스러운 뷔페였어요.

 

'그녀'의 한줄평: 핵심 메뉴들 모두 어느 하나 빠지지 않고 고퀄리티로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는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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